Inference-by-analogy는 '유추에 의한 추론'을 의미하는 명사구이며, 논리학이나 철학, 그리고 일상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두 대상이 특정 측면에서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다른 측면에서도 유사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사고방식을 뜻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학술적인 글쓰기나 토론, 비판적 사고를 다루는 맥락에서 사용되며, 단순히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을 넘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때 쓰입니다. 비슷한 개념인 deduction(연역)이나 induction(귀납)과 비교했을 때, 유추는 두 사례 사이의 유사성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표현이므로 일상 대화보다는 논문, 보고서, 혹은 복잡한 현상을 설명하는 분석적인 글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한국어로는 '유추'라는 단어 하나로 통용되기도 하지만, 영어에서는 '추론 과정'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inference라는 단어를 결합하여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