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lgent with는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는 태도를 나타내는 형용사구입니다. 주로 아이들이나 부하 직원, 혹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Indulgent' 자체가 '탐닉하는' 혹은 '응석을 받아주는'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여기에 전치사 'with'가 붙어 누구에게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지 대상을 명확히 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lenient'가 주로 규칙이나 처벌에 대해 관대한 느낌이라면, 'indulgent'는 상대방의 욕구나 응석을 다 받아주어 버릇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육아,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할 때 자주 쓰이며, 너무 관대해서 상대가 절제력을 잃게 만드는 상황을 경계할 때 주로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