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d'oeuvre는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제공되는 '전채 요리'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영어에서는 주로 격식 있는 자리나 파티에서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가볍게 먹는 음식을 지칭합니다. 흔히 '애피타이저(appetizer)'와 혼용되지만, hors-d'oeuvre는 조금 더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주로 핑거 푸드처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형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이 '오르되브르'와 비슷하여 한국인 학습자들에게는 철자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프랑스어의 철자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인 식사보다는 칵테일 파티나 정찬 코스의 시작 단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격식 있는 상황에서 메뉴를 설명하거나 파티를 준비할 때 사용하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appetizer가 식욕을 돋우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포괄한다면, 이 단어는 좀 더 구체적으로 코스 요리의 시작이나 파티용 핑거 푸드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