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genization은 '균질화, 동질화, 획일화'를 의미하는 명사이며,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것들을 섞어서 균일한 상태로 만들거나, 사회적·문화적 차이를 없애고 비슷하게 만드는 과정을 뜻합니다. 과학적 맥락에서는 우유의 지방 입자를 고르게 분산시켜 층이 생기지 않게 하는 공정을 말하며, 사회학적 맥락에서는 세계화로 인해 지역적 특색이 사라지고 문화가 비슷해지는 현상을 비판적으로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동사 homogenize에서 파생되었으며, 주로 학술적, 기술적, 혹은 사회 비평적인 문맥에서 격식 있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uniformity가 '단순히 같은 상태'를 의미한다면, homogenization은 '다양한 것이 하나로 합쳐져서 같아지는 과정'이라는 역동적인 변화의 의미를 강조합니다. 따라서 무언가가 획일적으로 변해가는 상황을 묘사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