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d mentality는 '군중 심리' 또는 '쏠림 현상'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개인이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이나 신념을 따르기보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행동이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는 심리적 경향을 뜻합니다. 여기서 'herd'는 가축 떼를 의미하는데, 마치 양 떼가 앞서가는 양을 따라 무작정 이동하는 모습에 빗대어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이 용어는 주로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며, 주식 시장에서 남들이 사니까 나도 따라 사는 상황이나, 유행을 맹목적으로 쫓는 현상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bandwagon effect'가 있는데, 이는 어떤 것이 인기를 얻을수록 더 많은 사람이 그것을 따르게 되는 현상을 강조하는 반면, herd mentality는 좀 더 본능적이고 비이성적인 집단 동조 현상에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뉴스 기사, 분석적인 글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