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pecked는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또는 '아내의 잔소리에 시달리는'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어원적으로는 암탉(hen)이 부리로 쪼다(peck)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마치 암탉이 모이를 쪼듯 아내가 남편을 끊임없이 잔소리하거나 지시하여 남편이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주로 남편에게 사용되며, 다소 고전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거나 비하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 영어에서는 성평등 의식의 변화로 인해 다소 구식 표현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문학 작품이나 일상적인 농담에서 여전히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이라는 의미의 'under the thumb'이 있으며, henpecked는 특히 아내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통제에 순종적인 상태를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들 사이의 대화나 가벼운 묘사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