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ney carriage는 주로 영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승객을 태우고 요금을 받는 '영업용 택시' 또는 과거의 '임대용 마차'를 의미합니다. 현대 영국 법률 용어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런던의 '블랙 캡(Black Cab)'을 지칭하며, 길거리에서 손을 들어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종류의 택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taxi'보다 격식 있거나 법적인 맥락에서 자주 쓰이며, 'hackney'라는 단어 자체가 중세 영어에서 유래하여 '빌려 타는 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예약 없이 길에서 바로 잡아 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에 예약해야만 이용 가능한 'private hire vehicle(미니캡)'과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영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어이며, 런던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을 지칭할 때 필수적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