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t는 타일이나 벽돌 사이의 틈을 메우는 데 사용하는 묽은 모르타르나 시멘트 혼합물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한국어로는 흔히 '줄눈'이나 '메지'라고 부르며, 건축이나 인테리어 공사에서 타일을 붙인 후 그 사이를 꼼꼼하게 채워 방수 기능을 높이고 타일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사로 쓰일 때는 '줄눈을 채우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비슷한 단어인 mortar(모르타르)는 벽돌을 쌓을 때 벽돌과 벽돌 사이에 바르는 더 두껍고 점성이 강한 재료를 의미하는 반면, grout는 훨씬 묽어서 좁은 틈새로 흘려 넣기 적합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욕실이나 주방 타일 청소를 할 때 '줄눈(grout)이 더러워졌다'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되며, 인테리어 관련 대화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실용적인 단어입니다. 전문적인 건축 용어이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타일 유지보수와 관련하여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