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er는 농어목 바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를 통칭하는 명사입니다. 한국어로는 흔히 '바리' 또는 '그루퍼'라고 부르며,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하는 대형 어종을 말합니다. 이 물고기는 입이 크고 몸집이 육중하며, 산호초 근처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농어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훨씬 더 크고 튼튼한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 분야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취급되며, 특히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찜 요리나 회로 인기가 높습니다. 영어권에서는 단순히 물고기의 종류를 지칭할 뿐만 아니라, 낚시꾼들에게는 도전적인 대상 어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작은 물고기들과 달리 그 크기가 매우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낚시할 때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주로 해산물 요리 메뉴판이나 다큐멘터리, 혹은 스쿠버 다이빙 관련 대화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입니다. 농어(sea bass)와 혼동하기 쉽지만, 그루퍼는 훨씬 더 뭉툭하고 묵직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