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er는 주로 반려동물의 털을 깎거나 목욕을 시키는 등 위생과 외관을 관리해 주는 사람인 '반려동물 미용사'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동사 groom에서 파생된 단어로, 본래 groom은 '말을 돌보다'라는 뜻에서 유래하여 오늘날에는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를 지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입니다. 또한, 결혼식에서 신랑을 뜻하는 bridegroom의 줄임말로 쓰이기도 하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거의 대부분 반려동물 미용사를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한국에서도 '그루머'라는 외래어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므로, 단순히 씻기는 사람을 넘어 미용 기술을 갖춘 전문가라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pet stylist가 있으며, 이는 좀 더 세련되고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서비스 업계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