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stander는 주로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혹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되거나 연극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원래 스포츠 경기장의 관람석인 grandstand에서 유래한 단어로, 관중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경기장에서 과장된 행동을 하는 선수들을 비판적으로 지칭하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정치, 직장,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속보다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허세를 부리거나 쇼맨십을 발휘하는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show-off와 비교했을 때, grandstander는 조금 더 대중적인 주목을 즐기거나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주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며, 진정성이 결여된 행동을 비난할 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비평에서 상대방의 가식적인 태도를 꼬집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