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ding은 금박을 입히는 공예 기술이나 그 결과물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비유적으로는 본질보다 겉모습을 화려하게 꾸미는 '겉치레'라는 부정적인 의미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어원적으로는 금을 뜻하는 gold에서 파생되었으며, 주로 건축물, 가구, 액자 등에 얇은 금박을 씌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때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gilding the lily'라는 관용구의 형태로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것에 불필요한 장식을 더해 오히려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비판할 때 쓰입니다. 도금(plating)과 유사하지만, gilding은 특히 금을 얇게 펴서 입히는 예술적이고 장식적인 공예 기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맥에서는 예술적 기법을 지칭하지만, 비유적 문맥에서는 실속 없는 화려함을 경계하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