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cide는 특정 민족, 인종, 종교, 또는 국가 집단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파괴할 의도로 자행되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대량학살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 'genos(종족, 민족)'와 라틴어 'cide(죽이다)'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용어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설명하기 위해 법학자 라파엘 렘킨이 처음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살인이나 전쟁 중의 우발적 희생과는 달리, 특정 집단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는 명확한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무겁고 심각한 법적, 도덕적 함의를 지닙니다. 뉴스나 역사적 맥락에서 주로 사용되며, 국제법상 가장 심각한 범죄 중 하나로 다루어집니다. 비슷한 단어인 massacre가 단순히 많은 사람을 죽이는 '대학살'을 뜻한다면, genocide는 그 대상이 특정 집단이라는 점과 그들을 말살하려는 체계적인 의도가 있다는 점에서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정치적인 용어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학술적, 정치적, 역사적 논의에서 주로 등장하는 격식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