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sensory perception은 오감을 넘어서는 지각 능력, 즉 흔히 '육감'이나 '초능력'으로 불리는 현상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줄여서 흔히 ESP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심령 현상이나 텔레파시, 투시, 예지력 등을 포괄하는 용어로, 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는 문맥에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감각 기관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하지 않고 정보를 얻는다는 의미에서 'extra(추가의, 밖의)'와 'sensory(감각의)'가 결합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단순히 직감이나 예감이 강하게 들 때 농담조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학술적이거나 미스터리한 주제를 다룰 때 더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단어인 intuition(직감)은 경험에 기반한 본능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반면, extra-sensory perception은 보다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능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과학적 논의에서는 다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