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summary는 긴 보고서, 제안서, 또는 사업 계획서 등의 주요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한 부분을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보통 문서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하며, 전체 내용을 읽지 않고도 핵심적인 결론, 권고 사항, 주요 발견 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즈니스나 학술 분야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되며, 바쁜 의사 결정권자들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만을 추출하여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Summary'와 비슷하지만, 'executive'라는 단어가 붙어 있어 특히 경영진이나 고위층을 위한, 더욱 중요하고 압축적인 요약본이라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50페이지짜리 보고서의 내용을 한 페이지 이내로 줄인 것이 바로 executive summary입니다. 이 요약본은 보고서 전체의 축소판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