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dence-informed practice는 의학, 교육, 사회복지 등 전문 분야에서 최신 연구 결과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무를 수행하는 방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단순히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증거를 실무에 통합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는 전문적인 접근법을 강조합니다. 이 용어는 'evidence-based practice'와 매우 유사하지만, 후자가 엄격한 통계적 증거를 강조한다면, evidence-informed practice는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 현장의 맥락, 그리고 대상자의 가치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유연하고 포괄적인 뉘앙스를 가집니다. 주로 학술적, 전문적 환경에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실무자가 자신의 업무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지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한국어로는 '근거 중심 실천'이나 '증거 기반 관행'으로 번역되며, 전문성을 입증해야 하는 보고서나 정책 제안서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