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table은 '공정하고 공평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로, 주로 법률, 경제, 사회 정책 등의 격식 있는 맥락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우하는 'equal'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Equal'이 산술적인 동일함을 강조한다면, 'equitable'은 각 개인의 필요나 상황을 고려하여 결과적으로 공정한 상태를 만드는 '형평성'에 더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소득 수준에 따라 세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은 모든 이에게 동일한 금액을 걷는 것보다 'equitable'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이는 'fair'보다 훨씬 격식 있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며, 자원의 분배, 기회의 제공, 법적 판결 등이 치우침 없이 정의롭게 이루어질 때 이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이 단어는 'equity'(형평성)라는 명사에서 파생되었으며, 사회 정의를 논하는 담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