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resolution은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에 흩어져 있는 정보가 동일한 실제 대상(개체)을 가리키는지 판단하고 이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전문 용어입니다. 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사용되며, 예를 들어 '김철수'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고객 정보와 'K. Kim'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정보가 사실상 동일 인물임을 컴퓨터가 인식하여 하나의 프로필로 합치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일반적인 일상 대화보다는 IT 기술, 데이터 과학,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전문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유사한 개념으로 'record linkage'나 'data matching'이 있으며, 데이터의 중복을 제거하고 정확성을 높이는 데이터 품질 관리의 핵심적인 단계로 간주됩니다. 한국어로는 '개체 식별' 또는 '개체 해결'로 번역되지만, 실무에서는 영어 그대로 '엔티티 레졸루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