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passant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체스에서 폰(pawn)이 두 칸을 전진했을 때 상대방 폰에 의해 잡힐 수 있는 특수한 규칙을 의미합니다. 영어권에서는 이 용어를 그대로 차용하여 사용하며,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무언가가 옆을 스쳐 지나가거나 통과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체스 규칙으로서의 en passant는 매우 독특한데, 폰이 처음 움직일 때 두 칸을 이동하여 상대방 폰의 옆을 지나가게 되면, 상대방은 마치 그 폰이 한 칸만 이동한 것처럼 간주하여 대각선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용어는 프랑스어 'in passing'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어 문맥에서는 주로 체스 전략을 논할 때 등장하지만, 문학적인 표현이나 격식 있는 글쓰기에서 '스쳐 지나가는 과정에서'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영어 단어라기보다는 특정 분야의 전문 용어 혹은 외래어적 성격이 강하므로, 일상 회화보다는 체스 게임이나 관련 텍스트를 읽을 때 마주치게 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