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th perception은 사물까지의 거리를 판단하고 입체적으로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우리 눈이 두 개이기 때문에 각 눈에 들어오는 약간 다른 시각 정보를 뇌가 통합하여 사물의 깊이와 거리를 계산하는 생물학적 과정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운전할 때 차선 변경을 하거나, 스포츠에서 공을 잡을 때, 혹은 계단을 내려갈 때처럼 공간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필수적인 감각입니다. 한국어로는 흔히 '거리 감각'이나 '원근감'으로 번역되지만, 의학적이나 과학적 맥락에서는 '입체시'라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주로 시각적 능력과 관련하여 객관적인 사실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일상 대화에서는 'distance perception'이나 단순히 'judging distance'라는 표현으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시력이 나쁘거나 한쪽 눈을 가릴 경우 이 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적인 활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맥락에서 자주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