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ntology는 '의무론' 또는 '도덕철학'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결과보다는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이나 의무 준수를 중시하는 윤리적 입장을 뜻합니다. 그리스어 'deon'(의무)과 'logos'(학문)에서 유래한 이 단어는 주로 철학이나 윤리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학술적인 용어입니다. 결과가 좋더라도 수단이 부도덕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칸트의 윤리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학술 토론, 논문, 윤리적 딜레마를 다루는 전문적인 맥락에서 주로 등장합니다. 비슷한 개념인 'consequentialism'(결과주의)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자주 언급되며,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결과가 가져올 이익보다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인가'를 따지는 태도를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 단어이므로 일반적인 회화보다는 철학적 논의나 전문적인 윤리 강령을 다룰 때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