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s union은 둘 이상의 국가가 서로 간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고, 비회원국에 대해서는 공통의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합의한 경제적 협력 체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는 단순히 관세를 없애는 자유무역협정(FTA)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으로, 회원국들이 외부 국가를 상대로 동일한 관세 정책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국제 경제나 정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문 용어이며, 격식 있는 비즈니스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유사한 개념인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와 혼동하기 쉬운데, 자유무역지대는 회원국끼리만 관세를 철폐할 뿐 외부 국가에 대한 관세는 각자 결정하는 반면, customs union은 대외적으로 하나의 경제 블록처럼 행동한다는 점이 핵심적인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국가 간의 긴밀한 경제 통합을 논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