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s duty는 국가 간의 국경을 통과하는 물품에 대해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주로 수입품에 부과되어 국내 산업을 보호하거나 정부 수입을 늘리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Customs'는 세관이라는 기관이나 장소를 뜻하기도 하며, 'Duty'는 의무라는 뜻 외에도 특정 물품에 붙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으로는 해외 여행 후 입국할 때나 해외 직구를 할 때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입니다. 유사한 단어인 'Tariff'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Tariff는 주로 국가 간의 무역 협정이나 관세율 표와 같은 정책적 맥락에서 더 많이 쓰이고, Customs duty는 실제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액에 초점을 맞춥니다. 면세점을 뜻하는 'Duty-free shop'에서의 Duty가 바로 이 관세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 발생하는 세금 관련 비용을 통칭할 때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