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intelligence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흔히 줄여서 CQ라고 부르며, 이는 IQ(지능 지수)나 EQ(감성 지능)와 유사한 개념으로 비즈니스나 국제 관계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단순히 외국어를 잘하거나 특정 국가의 문화를 많이 아는 것을 넘어, 낯선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사고하고 상대방의 문화적 맥락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포괄적인 역량을 뜻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다국적 팀을 이끌거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자질로 평가받으며, 타인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와 상황 판단 능력을 포함합니다. 비슷한 개념인 '문화적 감수성(cultural sensitivity)'이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에 집중한다면, cultural intelligence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성과를 낼 것인가라는 실천적이고 지능적인 측면이 더 강조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문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