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ariance는 통계학 및 확률론에서 두 개의 확률 변수가 함께 변화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한 변수가 증가할 때 다른 변수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면 양의 공분산을, 반대로 한 변수가 증가할 때 다른 변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면 음의 공분산을 가집니다. 이 단어는 '함께'를 뜻하는 접두사 'co-'와 '변화량'을 뜻하는 'variance'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수학, 데이터 과학, 경제학, 심리학 연구 등 전문적인 학술 분야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두 변수의 관계 유무를 넘어 그 변화의 방향성을 수치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유사한 개념인 'correlation(상관관계)'과 혼동하기 쉬운데, 공분산은 측정 단위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반면, 상관관계는 -1에서 1 사이의 표준화된 값을 가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척도가 다를 때는 공분산보다 상관관계를 더 자주 활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