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correction은 원래 항해나 항공 분야에서 배나 비행기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났을 때 이를 바로잡는 행위를 의미하는 용어였으나,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정치, 개인의 삶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이를 올바른 궤도로 되돌리는 모든 조치를 일컫는 말로 확장되었습니다. 단순히 방향을 바꾸는 것(change of direction)과는 달리, '원래의 목표나 계획에 맞게 바로잡는다'는 교정의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습니다. 주로 기업이 실적이 부진할 때 전략을 수정하거나, 정부가 정책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변경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상황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나 뉴스 보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