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ch-potato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게으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명사입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이 표현은 소파(couch)에 앉아 감자(potato)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묘사합니다. 단순히 게으른 사람을 넘어, 활동적인 생활 방식과는 거리가 멀고 주로 실내에서 TV 시청, 게임, 혹은 휴식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slacker'나 'lazybones'가 있지만, couch-potato는 특히 소파와 TV라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어 현대인의 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꼬집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비격식적인 표현이므로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 농담조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묘사할 때 매우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관용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