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planning은 기업이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자원 배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시장 분석, 경쟁사 파악, 내부 역량 진단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경영 활동입니다. 한국어로는 주로 '경영 기획' 또는 '전략 기획'으로 번역됩니다. 이 용어는 주로 대기업이나 조직화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며, 예산 편성, 신규 사업 발굴, 조직 개편 등 광범위한 영역을 포함합니다. Business planning이 좀 더 일반적이고 단기적인 사업 계획을 포함한다면, Corporate planning은 기업 전체 차원의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접근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따라서 실무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며,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