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citizenship은 기업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 윤리적 경영, 지역 사회 공헌, 인권 존중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 전반을 일컫습니다.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평판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으며,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유사한 표현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거의 혼용되지만, corporate citizenship은 기업을 사회라는 공동체의 한 '시민'으로 간주하여 그에 걸맞은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보다 능동적이고 포괄적인 관점을 강조합니다. 주로 격식 있는 비즈니스 문서, 뉴스 기사, 기업의 지속 가능성 보고서 등에서 전문적인 용어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