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ssioning은 '위임, 임명, 발주, 시운전'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단어는 주로 어떤 프로젝트, 시스템, 또는 사람에게 공식적인 역할이나 임무를 부여하고, 그것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첫째, 특정 임무나 직책을 공식적으로 '위임하거나 임명'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군 장교의 임명식이나 특정 위원회에 사람을 위촉하는 경우에 쓰일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술 작품이나 건축물 등을 '발주'하여 제작을 의뢰하는 행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셋째, 그리고 가장 흔하게는, 새로 설치된 공장, 시스템, 장비 등이 설계된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는 '시운전' 또는 '가동 준비' 과정을 지칭합니다. 이는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복잡한 검증과 테스트를 거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따라서 commissioning은 주로 공식적이고 전문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며, 단순한 '시작(starting)'보다는 더 체계적이고 중요한 '개시'의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