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r는 셔츠나 재킷의 목 부분을 감싸는 '깃'이나 '칼라'를 의미하는 명사이며, 동사로 쓰일 때는 누군가를 '붙잡다' 혹은 '체포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의류에서 collar는 옷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셔츠의 깃을 세우거나 눕히는 방식에 따라 스타일이 크게 달라집니다. 동사로서의 collar는 주로 경찰이 범인을 붙잡거나, 누군가를 멈춰 세워 대화를 시도할 때 비격식적인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neck은 신체 부위인 '목' 그 자체를 의미하지만, collar는 옷의 일부분이나 동물의 목에 채우는 '목걸이'를 지칭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blue-collar'와 'white-collar'처럼 노동자의 직군을 구분하는 관용구에도 사용되어 사회적 맥락을 담기도 합니다. 일상 대화에서 누군가를 붙잡아 세울 때 'I was collared by my boss'와 같이 수동태로 쓰면 상사에게 붙잡혀 곤란했다는 뉘앙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