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c humanism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정치 사상과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인문주의가 결합하여 형성된 독특한 철학적, 정치적 개념입니다. 이 용어는 주로 르네상스 시대에 피렌체와 같은 도시 국가에서 발전했으며, 시민들이 공동체의 공공선(public good)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치 생활에 참여하고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개인의 덕성(virtue) 함양과 자유로운 삶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이러한 덕성과 자유는 공동체의 번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즉, 개인의 완성은 공동체에 대한 봉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상입니다. 마키아벨리, 루소 등 많은 서양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현대 공화주의와 민주주의 사상의 중요한 뿌리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주로 역사학, 정치학, 철학 분야에서 학술적인 맥락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