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 meeting은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을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길을 가다가 친구를 마주치거나,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지인을 공항에서 갑자기 만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남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coincidental encounter'가 있지만, chance meeting은 훨씬 더 구어체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만남 자체를 뜻하기도 하지만, 그 만남이 주는 놀라움이나 운명적인 느낌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지인과의 대화에서 자주 쓰이며, 'have a chance meeting'과 같이 동사와 함께 결합하여 문장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마주치다'라는 동사구인 'meet by chance'와 의미상 일맥상통하며, 명사 형태로 사건을 묘사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