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ualty는 주로 전쟁, 사고, 재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부상자 및 사망자)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사람이 다쳤다는 사실을 넘어, 대규모 사건이나 불운한 사고의 결과로 발생한 인명 피해를 집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군사적 맥락에서는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쓰이며, 일상적인 뉴스 보도에서는 교통사고나 자연재해의 피해자를 지칭할 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유적인 의미로 어떤 사건이나 정책 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 위기로 인해 파산한 기업을 'economic casualty'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유의어인 victim과 비교했을 때, casualty는 좀 더 공식적이고 통계적인 뉘앙스가 강하며, 특히 전쟁이나 대형 사고의 맥락에서 피해 인원을 셀 때 주로 사용됩니다. 영국 영어에서는 병원의 응급실을 의미하는 용어로도 쓰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