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away는 배가 난파되거나 사고를 당해 무인도나 외딴곳에 홀로 남겨진 사람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어원적으로는 '던져진(cast) 사람(awa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운명에 의해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내던져진 듯한 고립감을 내포합니다. 주로 해상 사고와 관련하여 사용되지만, 비유적으로는 사회나 집단에서 소외된 사람을 지칭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단어인 survivor가 단순히 '생존자'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춘다면, castaway는 '고립된 상태'와 '어딘가에 버려진 듯한 상황'을 더 강조합니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문학이나 영화에서 고독과 생존 본능을 다룰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격식 있는 표현보다는 서사적인 묘사나 상황 설명에 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