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al-restriction은 국가가 자국 내외로 이동하는 자본의 흐름을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정책적 조치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경제학이나 국제 금융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환율을 안정시키거나 급격한 자본 유출입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을 막기 위해 시행합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돈을 못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의 자산 매각이나 해외 송금, 혹은 내국인의 외화 반출 등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비슷한 의미로 capital control이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이기도 하지만, capital-restriction은 그 조치 자체가 가진 '제한적 성격'을 더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뉴스나 경제 보고서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표현이며,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정책 분석이나 경제 기사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고급 어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