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kling은 주로 높고 날카로운 소리로 깔깔거리며 웃는 상태나, 닭이 알을 낳은 뒤 내는 꼬꼬댁거리는 소리를 묘사할 때 사용하는 형용사입니다. 사람의 웃음소리에 사용할 때는 단순히 즐거워서 웃는 웃음보다는, 다소 비열하거나, 광기 어린, 혹은 억제되지 않은 날카로운 웃음소리를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영화 속 악당이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을 때 내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Laughing이 일반적인 웃음을 뜻한다면, cackling은 소리의 질감에 집중하여 '까르르' 혹은 '낄낄'거리는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을 강조합니다. 또한, 닭이나 거위 같은 가금류가 내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지칭할 때도 쓰이며, 이때는 동물의 본능적인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문학적 표현에서는 마녀나 기괴한 인물이 내는 웃음소리를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