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in-manager는 항공기 내에서 승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사무장'이라고 부르며, 영어권 항공사에서는 'Purser'나 'Chief Flight Attendant'라는 용어를 더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Cabin-manager는 단순히 음료를 서빙하는 역할을 넘어, 비상 상황 시 승무원들을 지휘하고 기장과 소통하며 기내의 모든 행정적, 안전적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가집니다. 일반 승무원(Flight Attendant)들과 구분되는 직급으로, 항공기 내에서 가장 높은 계급의 승무원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나 항공 업계 전문 용어로 분류되며, 일반적인 대화보다는 항공 관련 업무나 기내 방송, 승객 안내 시에 주로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Purser는 전통적인 선박이나 항공기의 회계 및 서비스 책임자를 뜻하는 반면, Cabin-manager는 현대 항공사에서 서비스와 안전 관리의 총괄자라는 의미를 더 명확하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