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vy는 '비박, 야영, 임시 야영지'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원래 프랑스어 'bivouac'에서 유래한 단어로, 주로 군인이나 등산객들이 최소한의 장비로 야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지칭합니다. 텐트 없이 침낭이나 타프(방수포)만을 이용해 간소하게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뜻하며, 때로는 그러한 임시 야영지 자체를 'biv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사로 사용될 때는 '비박하다, 야영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We decided to bivy for the night'는 '우리는 그날 밤 비박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이 됩니다. 이 단어는 주로 아웃도어 활동이나 군사 용어에서 비공식적이고 간결하게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bivouac'의 줄임말이며, 더 캐주얼한 느낌을 줍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이나 경량 등반과 같은 활동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일반적인 캠핑(camping)이 편의시설을 갖춘 곳에서 텐트 등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bivy는 훨씬 더 원시적이고 즉흥적인 야영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