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market은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침체된 시장 상황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곰이 앞발을 아래로 내리치며 공격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며, 이는 주가가 아래로 떨어지는 하락세를 상징합니다. 반대말인 bull-market은 황소가 뿔을 위로 치받는 모습에서 유래하여 상승장을 의미합니다. 경제 뉴스나 투자 관련 대화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전문 용어이지만, 일상적인 경제 담론에서도 널리 쓰입니다. 단순히 하루 이틀의 하락이 아니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등 장기적인 하락 추세를 보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투자자들에게는 공포와 신중함을 요구하는 시기이며, 경제가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금융 분야에서 필수적인 용어이므로, 상승장을 뜻하는 bull-market과 짝을 지어 기억해두면 경제 기사를 읽거나 투자 관련 대화를 나눌 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