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old는 '듣다, 전해 듣다, 통보받다'를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으로, 어떤 정보를 전달받거나 지시를 받는 상황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능동태인 'tell'이 '말하다'라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be told'는 화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특히 'I was told that...'과 같은 형태로 자주 쓰이며, 이는 '내가 듣기로는 ~라고 하더라'라는 의미로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일반적인 사실을 전달할 때 유용합니다. 또한, 상급자나 권위 있는 사람으로부터 지시를 받았을 때 'I was told to do it'처럼 사용하여 '그렇게 하라고 들었다(지시받았다)'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한국어의 '듣다'와 대응되지만,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정보나 명령을 전달받는 맥락에서 사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부터 일상적인 대화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