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urvived-by는 누군가가 사망했을 때 그보다 먼저 죽지 않고 살아남은 가족이나 친척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주로 부고 기사나 공식적인 사망 통지문에서 고인의 유족을 소개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수동태 구조를 취하며, 주어 자리에는 고인이 오고, by 뒤에는 살아남은 가족 구성원들이 옵니다. 예를 들어 'He is survived by his wife and two children'이라고 하면 '그는 아내와 두 자녀를 유족으로 남겼다'는 뜻이 됩니다. 한국어로는 '유족으로 ~가 있다' 또는 '~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신문, 뉴스, 공식 문서 등에서 주로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이므로, 친구나 지인에게 고인의 소식을 전할 때는 'He leaves behind his wife'와 같이 조금 더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표현은 고인이 가족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남겨진 사람들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