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pecified-by는 어떤 것이 구체적인 조건, 규칙, 또는 정보에 의해 결정되거나 정의됨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계약서, 기술 문서, 법률 조항 등 격식 있는 상황에서 특정 항목이 어떻게 처리되어야 하는지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제품의 사양이나 업무의 범위가 특정 기준에 따라 정해질 때 이 표현을 씁니다. 유사한 표현인 be-determined-by는 결과가 어떤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인과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be-specified-by는 문서나 규정상에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다는 절차적이고 공식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 매우 유용하며, 모호한 상황을 피하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서면이나 공식적인 발표에서 더 자주 접하게 되며, 수동태 구조를 통해 주어의 상태가 외부의 지침에 의해 확정되었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