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idelined by는 스포츠나 비즈니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 주류에서 밀려나거나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원래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가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경기장 옆(sideline)으로 물러나 있는 상황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 의미가 확장되어, 조직 내에서 중요한 결정 과정에서 제외되거나, 특정 프로젝트에서 배제되는 등 영향력을 잃는 상황을 나타낼 때도 자주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빠지다'라는 의미를 넘어, 외부적인 요인이나 강제적인 상황에 의해 주도권을 잃고 한발 물러나게 되었다는 수동적인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에 의해 밀려났을 때 주로 사용하며, 격식 있는 뉴스나 비즈니스 기사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