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ruined는 어떤 대상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경제적으로 파산하거나, 혹은 인생이나 계획 등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쳐진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수동태 형태로 사용되어 주어가 외부의 요인이나 상황에 의해 부정적인 결과를 맞이했음을 강조합니다. 물리적인 물건이 부서졌을 때뿐만 아니라, 사업이 실패했을 때, 혹은 평판이 완전히 추락했을 때 등 매우 광범위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비슷한 의미의 단어인 damaged는 부분적인 손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ruined는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완전한 파괴'라는 강한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 대화에서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을 때 'My plans were ruined'와 같이 자주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비극적인 상황을 묘사할 때 흔히 사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