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over the moon은 '매우 기쁘다, 날아갈 듯이 행복하다'라는 뜻을 가진 관용구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주 좋은 소식을 들었거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을 때, 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들뜬 상태를 묘사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쓰이는 비격식적(informal) 표현으로, 단순히 'happy'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벅찬 감정을 전달합니다. 달을 넘어설 정도로 높이 솟아오른 기분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on cloud nine'이나 'thrilled'가 있지만, 'be over the moon'은 영국 영어에서 특히 더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문서보다는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혹은 SNS 등에서 자신의 벅찬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