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ndangered by는 어떤 대상이 외부의 요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거나, 생존이 위협받는 상태를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환경 문제나 생태계와 관련하여 특정 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을 때 자주 사용되지만, 비유적으로는 건강, 평판, 혹은 특정 계획이 외부의 압력이나 문제로 인해 실패할 위험에 놓였을 때도 폭넓게 쓰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위험하다는 상태를 넘어, '무엇에 의해' 위험해지는지 그 원인을 명확히 밝힐 때 뒤에 by를 붙여 사용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at risk of와 비교하면, be endangered by는 좀 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수동적인 피해나 위협의 강도가 높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뉴스 보도, 환경 관련 논문 등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할 때 매우 효과적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