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ouble-crossed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사전에 약속된 내용을 어기고 뒤에서 속임수를 쓰는 행위를 당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범죄 영화나 비즈니스 관계에서 신뢰를 저버리는 상황을 묘사할 때 자주 쓰입니다. 단순히 속는다는 의미의 'be cheated'보다 훨씬 더 강한 배신감과 음모의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Double-cross'라는 단어 자체가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표현은 상대방이 나를 돕는 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등을 돌렸을 때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드라마틱한 상황이나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았음을 강조하고 싶을 때 적합한 격식 없는 표현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be backstabbed'가 있는데, 이는 친구나 동료에게 뒤에서 칼을 꽂는 듯한 배신을 당했다는 느낌을 강조하며, 'be double-crossed'는 계획적인 속임수에 당했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