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isturbed by는 어떤 외부 요인이나 상황으로 인해 평온함이 깨지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수동태 형태로 사용되며, 소음이나 타인의 행동처럼 구체적인 원인에 의해 방해를 받을 때 자주 쓰입니다. 단순히 '시끄럽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이 편치 않거나 정서적으로 동요되는 상황까지 포괄하는 다소 격식 있고 진지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bothered by'가 일상적인 귀찮음을 나타낸다면, 'be disturbed by'는 그보다 조금 더 심각하거나 신경이 쓰이는 상황에 사용됩니다. 또한, 누군가의 부적절한 행동이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할 때도 이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정중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업무나 평온이 침해받았음을 알릴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