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esignated by는 '~에 의해 지정되다' 또는 '~로 표시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공식적인 문서, 법률, 기술적 사양, 또는 특정 명칭이나 기호가 부여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무언가를 부르는 것을 넘어, 권위 있는 기관이나 규칙에 의해 특정 이름이나 역할을 부여받았음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구역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거나, 변수가 특정 기호로 표시되는 경우에 자주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named'나 'be called'보다 훨씬 더 공식적이고 행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주로 비즈니스, 학술적 글쓰기, 혹은 공공 정책과 관련된 문맥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보고서나 매뉴얼 같은 격식 있는 문서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